치솟는 물가와 높은 주거비 부담 속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은 멀게만 느껴지는 꿈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입니다. 2022년에 도입된 이 제도는 꾸준히 저축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매월 일정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최근 첫 만기자들이 배출되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원을 더해 3년 뒤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1,440만원이라는 큰돈을 손에 쥘 수 있는 이 놀라운 기회에 대해, 지금부터 그 자격 조건과 혜택, 신청 방법까지 상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주요 핵심 내용
-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 저축액의 1배에서 최대 3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정부지원금입니다. 가입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월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3년간 꾸준히 납입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원이 더해져 총 1,440만원의 목돈과 함께 은행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청년은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월 1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 경우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360만원을 합쳐 총 72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됩니다. 이처럼 정부가 원금의 100%~300%를 지원해주는 제도는 매우 드물며, 저소득 청년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자격 조건은 연령, 소득, 재산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우선 연령 기준은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여야 합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득 기준은 현재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월 50만원을 초과하고 230만원 이하여야 하며(2024년 기준),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구 재산은 대도시 기준 3억 5천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 7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 조건들은 매년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시기에 반드시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 단순히 3년간 돈을 저축하는 것만으로 정부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기 시 정부지원금을 모두 수령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 조건을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첫째, 3년간 통장을 중도 해지 없이 유지해야 합니다. 둘째, 가입 기간 동안 총 10시간의 금융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합리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셋째, 만기 6개월 전까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여 지원금을 주거, 교육, 창업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증명해야 합니다. 넷째,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만기 시점까지 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청년의 근로 의지를 고취하고, 지원금이 실질적인 자립에 사용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장치이므로 가입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상자 및 혜택
### 누가 혜택을 받나요? (신청 자격 상세 안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연령:**
* 일반: 신청 당시 만 19세 ~ 만 34세
* 수급자·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만 15세 ~ 만 39세
* **소득 (2024년 기준):**
* **개인 소득:** 현재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 230만원 이하
* **가구 소득:**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예: 1인 가구 월 2,228,445원, 4인 가구 월 5,729,944원 이하)
* **재산:**
* 가구의 총 재산이 대도시 3.5억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7억원 이하
### 어떤 혜택을 받나요? (지원 내용)
본인 저축액에 더해 정부가 매월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주며, 추가 정책지원금과 은행 이자(최대 연 5% 수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유형 1) 수급자·차상위 (중위소득 50% 이하):**
* 본인 저축: 월 10만원 ~ 50만원
* 정부 지원: 월 30만원 정액 지원
* **3년 만기 시 (월 10만원 저축 기준):** 본인 저축액 360만원 + 정부지원금 1,080만원 = **총 1,440만원 + 이자**
* **(유형 2)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 본인 저축: 월 10만원 ~ 50만원
* 정부 지원: 월 10만원 정액 지원
* **3년 만기 시 (월 10만원 저축 기준):** 본인 저축액 360만원 + 정부지원금 360만원 = **총 720만원 + 이자**
###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 및 기간)
* **신청 기간:** 통상적으로 **매년 5월**에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예: 2024년은 5월 1일 ~ 5월 26일) 모집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다음 해 4월 말부터 관련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공동인증서를 통해 신청
* **방문 신청:**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 **필요 서류:**
*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주민센터 비치)
*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 소득·재산 증빙서류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임대차 계약서 등)
* 가족관계증명서
* (필요시) 기타 자격 확인을 위한 추가 서류
* 정확한 서류 목록은 신청 기간에 주민센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성실하게 일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매월 10만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3년 뒤에는 상상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비록 2024년도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내년 모집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정책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아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방문하여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복지로 포털:** [https://www.bokjiro.go.kr](https://www.bokjiro.go.kr)
*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 129
*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 1522-3690